다음달 예식 예정으로 이번주에 시식을 다녀왔습니다. 사정상 작년 7월 계약할 당시 남자친구가 같이 동행하지 못했어서 남자친구는 홀을 처음 확인하러 가는 날이기도 했네요. ㅎ_ㅎ 1. 위치 : 저랑 남자친구 둘다 직장이 지방에 있어서 여러 손님들을 모시기에는 아무래도 역 근처가 좋다고 판단했어요. 서울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고 1,2호선이 지나는 서울 중심에 위치해 있어서 지방과 서울 하객을 모두 수용하기에 가장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인근에 위치한 홀과 비교했을때에도 높은 층고와 뷰, 동선의 편리함을 생각해도 단연 가장 좋았습니다. 그리고 하객들 주차시간이 3시간으로 넉넉하고 주차장 면수도 충분(500대)해서 홀 고를때 고려하는 주차 문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2. 홀 분위기 : 일단 건물 외관 자체가 깔끔하고 오피스 건물이라 잘 관리된 모습이라 좋아요. 엘레베이터가 엄청 빨라서 홀투어 당시 예식 중이라 하객들이 많았음에도 밀리거나 늦어지는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로비나 홀이나 다 층고가 상당히 높아서 개방감이 상당합니다! 높은 층고의 장점을 살린 신랑신부 배너가 참 센스있는거 같아요. 로비나 홀이 조금 작은편이긴 하지만 연회장에서 스크린으로 보시는 분들, 홀에서 보시는 분들이 나눠지는 걸 감안하면 괜찮을 거 같고 투어 당시에도 붐비긴 했지만 사실 큰 결혼식장도 정도의 차이이지 붐비는건 매한가지더라고요..ㅎㅎ 1-20분 정도니까요! 그래도 개방감있는 창이나 높은 층고 덕에 좁다는 단점이 조금이나마 상쇄되는 것 같습니다. 조금 고민은 로비에 의자가 없다보니 어르신들은 조금 힘드실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혼주 대기실이나 이전 식이 끝난 상태라면 홀로 안내드리긴 하겠지만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있긴해요. 아 그리고 신부대기실은 커튼 색때문에 호불호도 있는 거 같던데 실제로 보면 딱히.. 그냥 화사~해요. 신부 쇼파에서 밖이 잘보이거든욥 신부가 자리에 있을때 밖에 신랑이나 부모님을 볼 수 있는거같아서 배치가 참 잘됐다 생각했어요 ㅋㅋ 3. 진행 : 계약할 당시 안내해주셨던 담당 실장님도 그렇고 이번 시식때 안내해주신 분?들, 오며가며 마주쳤던 컨시어지 분들 모두 다 친절하셨어요. 예식 진행하는 모습도 봤었는데 매끄럽게 잘 안내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음향도 상당히 괜찮았구요! 다만 식장에 있는 스크린으로 볼땐 신부대기실 방향만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시식때문에 서브 연회장에 있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조금 의아하긴 했어요. 4. 식사 :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하죠. 일단 연회장이 개방감이 미쳤습니당. 층고+넓이까지 합쳐져서 엄청 넓고 시원시원해요. 일단 양가 어머님이랑 같이 시식하고왔는데 저희 넷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대체적으로 음식들이 정갈하고 먹음직스럽게 셋팅되어있고 종류가 많은 건 아니지만 하나하나 퀄리티가 좋았어요. 특히 도가니탕, 능이삼계탕 같은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메뉴부터 물회, 마라샹궈같이 신랑신부 친구들이 좋아할 메뉴까지 다른 홀에서 보기 어려웠던 메뉴들이 있어서 좋았고 맛도 물론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튀김류를 보이는 바로 앞에서 조리하고 계시는게 좋았네요! 아 특히 회 퀄리티가..완전 짱이었습니당.. 연어 뱃살 부위는 뷔페에서 처음봤네요 ㅋㅋ 생맥주나 음료 마시려면 연회장 문을 나가야하다보니 아주 안쪽에 앉게되는 하객은 좀 번거로울거 같은 점은..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음식 퀄리티가 좋고 관리하시는 분들도 팟 주변을 깔끔하게 유지해주셔서 좋았어요! 북한산을 배경으로 한.. 옛날 조선 왕과 왕비의 혼례장소였던 만큼 꽤나 의미깊은 장소라고 생각해요..ㅋㅋ 저희 부부가 생각했던 위치, 식사, 동선의 편리함을 가장 잘 충족시켜준 홀인거 같아요. 식 당일에도 큰 문제 없이 잘 끝나길 바래요!!

[시식 후기] 안녕하세요! 24년 9월에 계약하고, 올해 2월에는 웨딩홀과 연계되어 있는 한복(+메이크업샵) 방문 후, 벌써 3번째 방문이네요~! 4/13(일) 시식 다녀온 후기 남깁니다~! 20층 연회장에서 도착 확인 체크 한 다음에 바로, 식사를 하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별도의 시식 장소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식 했던 장소가 하객이 많을 것을 대비해서 별도로 추가 마련 되어있던 장소였는데, 테이블 수도 생각보다 많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음식 세팅중이라고 하여, 잠깐 기다린 뒤에 연회장에서 음식을 직접 가져와서 먹어봤습니다~! 음식을 한번에 많이 쌓아두는 느낌이 아니라 정갈하게 담겨져 있어서 깔끔해 보였습니다. 방문했던 날이 날씨가 좋지 않아 너무나도 아쉬웠지만, 역시나 계약 당일에 방문했던 것과 동일하게 연회장 뷰는 끝내줬습니다!-! 음식 종류가 생각보다 엄청 많지는 않았지만, 다른 결혼식장에서는 보지 못했던 메뉴들도 있어서 괜찮았던 것 같아요!-! 맛은 다른 뷔페들과 비슷할 것 같다고 예상했는데, 기대와 다르게 훨씬 맛있었고, 퀄리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양가 부모님들도 맛있었다고하여, 예식 당일에 방문하는 하객분들 입맛에도 맞을것 같아 한시름 걱정을 덜었습니다~! 다만, 음료 코너가 연회장 밖으로 나와있어서 동선이 나쁜게 아쉬웠고, 커피 머신은 1층에 따로 마련 되어있어 살짝 아쉬웠습니다. ㅠㅠ 시식 후기를 마치겠으며, 오펠리스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계약 후기] 작년에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혼자는 도저히 막막하여, 아이웨딩이라는 어플의 도움을 받아 오펠리스 웨딩홀을 알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후기 및 방문자 리뷰에서 봤던 사진들이 제가 딱! 원하던 분위기라서 추천 받았던 다른 웨딩홀은 잊혀질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작년 9월에 상담 예약을 진행하였고, 친절하고 세심하게 상담을 잘 해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또한, 저희가 희망했던 5월이 성수기인데도 불구하고, 생각했던것보다 비용이 합리적이었고, 토요일에 빈자리가 있다고 하여, 이건 운명이다! 하고 당일에 바로 계약을 진행하였습니다. 계약 후, 상담 예약 당일에 예식이 있어서 편하게 볼 수는 없었지만, 잠깐이라도 시간 내어 직접 버진로드도 걸어 볼 수 있게 해 주시고, 음원 사운드와 빔프로젝터로 나오는 영상 화질 체크도 할 수 있어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장점 ?밝고 그리너리한 홀 > 입장 시에는 어둡게도 조명 변경 가능 ?지방 하객분들을 위한 접근성 용이 ?시청역 9번출구->대략 도보 5분/접근성 용이 ?넓은 주차장 및 하객 3시간 무료 >회사 건물로 주말에는 거의 웨딩홀 단독 이용 ?딘독 홀-다른 하객들과 겹칠 일이 없음 ?홀과 연회장이 같은 층에 있음 *단점 ?홀이 생각보다 좁아서 하객이 많을 때는 답답할 수도 있을 것 같음 ?건물 내 ATM 기기 없음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아서 오펠리스를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후회가 없어, 적극 추천 드립니다:) 오펠리스를 고민하고 있는 예비 신랑 신부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월 23일 시식 다녀온 후기입니다. 양가부모님과 함께 총 6명이 방문하였습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음식을 먹어보지 못한 상태로 계약 하시니 걱정이 많으실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마찬가지였구요. 하지만 걱정이 무색하게 음식은 전반적으로 맛있었습니다! 입 짧으신 저희 시아버님께서 잘드시고 맛있다고 후기에 쓰라고 하실 정도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ㅎㅎㅎ 일부 음식은 간이 센편인데 개인적으로 싱거워서 아무맛 안나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해요. 일단 가짓수가 많아서 ‘먹을게 없네’ 라는 생각은 절대 들지 않아요! 다른 뷔페에선 본적 없는 음식들도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놓여져 있는 음식의 양이 적어보였는데 하객이 갑자기 몰릴때가 약간 걱정이 되긴 했어요. 근데 직원분들이 음식 계속 체크해 주시고 흘려져 있는 국물이나 양념도 계속 닦아주시더라구요. 직원분들이 계속 체크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걱정은 놓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일찍 도착해서 음식 오픈전에 식구들과 지정된 테이블에 앉아있었는데 상담실장님께서 오셔서 일일히 인사해주시고 궁금하신것 있으면 예약실로 오시면 상담해주시겠다고 하셨어요. 세심하게 정성껏 신경써주시는 성의가 참 좋았습니다. 이상 시식 후기 마칩니다.

안녕하세요 3월 15일 시식다녀왔습니다~! 작년 5월 계약 이후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화이트톤의 높은 층고의 오펠리스홀은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연회장의 통창에서 보이는 풍경을 구경하느라 음식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네요^^;; 부모님께서 연회장 풍경이 탁트여 좋다고 매우 칭찬해주셨습니다. 음식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고 맛도 있었습니다. 음식이 부족할 경우 빠르게 채워지는 모습을 보고 저희 예식때에도 잘해주실 것 같아 안심이 되었습니다. 특히 수산물이 냉동느낌 보다 신선한 느낌이 들어 만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어르신들도 만족할 수 있는 메뉴가 많아 좋았습니다. 하객분들이 만족하는 식사 될 것 같아 기쁜 마음으로 시식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다른 일반적인 예식장과는 다른 오펠리스 홀만의 탁트인 연회장, 하객분들이 만족할만한 퀄리티의 식사 이 두가지가 오펠리스홀 연회장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직원분들께서 식 진행으로 인해 바쁘실텐데 시식하러 온 저희 일행에게도 항상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본식이 더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밝고 화사한 꽃이 있는 웨딩홀에서 꼭 하고 싶었는데 전 밥도 중요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 오펠리스가 제가 찾는 조건에 딱 맞아 떨어지더라구요ㅎㅎ 처음 방문했을 때 건물에서 웨딩홀이 여기 하나만 있는 것도 좋았고, 근처에 지하철 버스도 많이 다녀서 교통도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광화문하고 살짝 빗겨가서 차가 덜 막히는 곳이라 그게 되게 다행이다 싶었어요!ㅎㅎ 이 건물에서 웨딩홀은 20층에 있는 오펠리스 하나여서 주말에 주차 걱정도 없고, 엘레베이터도 많아서 금방 올라가더라구요. 그리고 연회장에서 볼 때 경치가 좋아서 남자친구는 연회장 들어가자마자 한 번 둘러보더니 바로 계약하겠다고 마음 먹었다구 하더라구요ㅋㅋㅋ제가 여기가 첫 식장 방문이라 고민하니까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면서 안내해 주셔서 제 마음이 더 움직인 것 같습니다! 양가 부모님 모시고 시식 다녀왔는데 뷔페도 너무 종류도 많고 맛나서 어른들께서도 잘 하셨다고 해주셔서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제 주변인들께 꼭 밥먹고 가라고 했어요!ㅎㅎ

여기 오펠리스 웨딩홀에서 시식해본 후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오펠리스 웨딩홀은 아름다운 도심 전망과 함께 세련된 분위기를 갖춘 곳으로, 시식을 하면서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습니다. 가장 먼저 웨딩홀에 들어섰을 때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도심의 뷰도 훌륭해서 결혼식을 하게 되면 하객들이 멋진 경치를 감상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수준이 높았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메인 요리의 육질이 부드럽고 풍미가 깊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한식, 양식, 중식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으며, 모든 음식이 깔끔한 플레이팅으로 제공되어 눈으로 먼저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정성이 느껴졌으며, 음식의 온도나 간도 적절해서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특히 스테이크는 육즙이 살아 있으면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조리되어 인상적이었고, 해산물 요리 또한 신선하고 비리지 않아 만족스러웠습니다. 디저트 역시 정성스럽게 준비되어 있었는데, 달콤한 케이크와 과일이 조화를 이루어 식사의 마무리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서비스 또한 매우 친절하고 세심했습니다. 직원들이 하나하나 설명을 곁들여 주며 응대해 주었고, 하객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음식이 나오기까지의 시간도 적절했고, 전체적인 동선이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어 결혼식 당일에도 원활한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음식의 맛과 품질, 서비스, 뷰까지 모든 요소에서 만족스러운 경험이었고, 웨딩홀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오펠리스 웨딩홀에서의 시식은 기대 이상이었고,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라면 한 번쯤 방문해볼 가치가 충분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오펠리스 4월 예식 계약하고 시식까지 마친 후기입니다. 처음 계약 하러 갔을때 높은 층고에 단독홀이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상담은 굉장히 상세하고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예식장 선택시 제가 가장 고려했던 부분은 1. 주차 및 교통 2. 연회장 위치와 분위기 3. 동선이 복잡하지 않을 것 위의 세가지 입니다. 아무래도 서울 중심부에 있고 교통이 편리하다보니 위치가 아주 마음에 들었구요, 연회장에서 보이는 뷰가 탁 트여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신부대기실에서 바로 입장이 가능한 홀도 아주 장점이였던것 같네요. 몇군데 방문 후 가장 마음에 들었던 오펠리스로 최종 계약했습니다. 최근 시식을 다녀오게 되었는데 음식들이 모두 정갈하고 맛있었어요. 한층에서 모든걸 해결할수있으니 동선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요! 모든 직원분들의 응대가 친절하셔서 확실히 대접받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역시나 연회장 마운틴뷰가 정말 예술입니다.. 음식 가짓수도 많은 편이고 관리가 잘되어 청결합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시식이였구요, 개인적으로 신선한 야채들과 도가니탕이 아주아주 맛있었어요 ㅎ 혼주분들도 아주 만족하셨습니다! 이제 본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금까지도 큰 걱정없고 후회없는 결정했다고 생각합니다.

시식후기입니다. 계약 이후 재방문해서 시식을 진행했어요. 요즘은 시식을 계약 전에 해볼 수 있는게 아니라 계약 후에 하다보니 조금은 걱정을 하면서 방문을 했어요 예식장 계약할 때는 맛을 볼 수 없지만 우선 계약은 진행하자나요 ㅎㅎ. 이번에 시식을 하면 앞에 있었던 걱정들이 싹 사라졌어요 먼저 전체적인 메뉴 구성이 아주 훌륭했어요. 한식, 양식, 중식은 물론 다양한 해산물과 디저트까지 골고루 준비되어 있어서 모든 하객들의 입맛을 고려했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예를 들면 일식 코너에서는 생 연어를 썰어주시고 아빠가 좋아하시는 도미, 꽁치회도 있어서 아빠가 굉장히 만족스러워 하셨구요. 한식 코너에서는 맛있는 LA갈비를 구워주셨고 다양한 샐러드 메뉴, 비건을 위한 비건 스테이크도 준비되어 있어 채식하시는 분들도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느껴졌습니다. 서비스 부분도 빠질 수 없죠! 시식회 동안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셨고, 음식에 대한 설명도 하나하나 꼼꼼하게 해주셔서 믿음이 생겼어요. 개인적으로 시식회는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서비스 퀄리티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오펠리스는 두 부분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식회를 다녀온 후 부모님도 음식이 너무 만족스럽다고 하셨고, 저 역시 결혼식 당일 이 퀄리티 그대로라면 정말 성공적인 예식이 될 거라는 확신이 생겼어요. 결혼식을 준비하시는 예비 신랑신부님께 오펠리스 웨딩홀 시식회는 꼭 경험해보시라 추천드리고 싶어요.

계약 후기 입니다. 웨딩홀을 알아보던 중 오펠리스 웨딩홀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어 방문 후 장소에 반해 계약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오펠리스 웨딩홀 계약 시 만족스러운던 부분을 나열해볼게요 1. 위치 -서울역과 시청역 사이에 있어서 지방에서 올라오는 지인들이나 찾아오는 지인들이나 모두 편하게 올 수 있는 위치가 장점 2. 시설 -사무 건물로 사용하는 건물이다보니 주말이 되면 웨딩홀 말고는 운영하는 층이 없어 마치 전체 건물을 통째로 쓰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매우 좋았어요 -주차의 경우 엄청 크지는 않지만 예식장 규모 대비 충분한 시설이였고 자차를 가지고 오는 인원도 무리 없었어 3. 분위기 - 버진로드는 길이는 길지는 않지만 체적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20층 고층에 예식장에 위치에 있어 우리를 빛내줄 하객들이 외관 풍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는게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포토존 역시 세심하게 꾸며져 있어, 하객들이 사진을 찍기에도 최적의 장소네요. 꽃 아치와 정원 같은 공간 연출은 마치 야외 정원에 온 듯한 느낌을 줬습니다. 사진으로 남기기에 정말 예쁜 배경이 많아 하객들도 굉장히 만족스러워 할 것 같았어요. 전체적인 분위기나 교통,시설, 분위기 모두 아름다운 예식장이였어서 계약을 하게되었고 얼른 결혼식 날이 다가와 오펠리스 안에서 결혼하는 모습이 상상되네요 밝고 명랑한 분위기에 서울 시내가 모두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밝은 예식장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최근에 결혼식 갈일이 많아서 여러군데 돌아다녔는데 최근들어 먹었던 웨딩홀 뷔페중에 제일 맛있었던것같아요,,음식도 다양하고 신선하고 우선 너무 깨끗하고 정갈하게 세팅 되어있어서 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높은 층고와 탁 트인 뷰,그리고 넓은 연회장을 보니 웨딩홀을 잘 선택한것같아 기분이 좋았고, 부모님들도 다 만족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 뿌듯했어요! 결혼식 끝나고도 기억에 오래 남는 웨딩홀이 될것같아요.특히 제가 제일 맛있게 먹었던건 엘에이 갈비예요! 진짜 부드럽고 질기지도 않고 너무 맛있었어요 너무 배부르고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아 그리고 일단 오펠리스 최고 장점은 널널한 주차장인것같아요 그리고 높은 층이지만 빠른 엘리베이터!! 그리고 지하철역이랑 가까워서 좋아요!!주변 사람들 한테도 추천하고 싶은 웨딩홀입니다!!

오펠리스 웨딩홀 계약후기입니다 일단 오펠리스 웨딩홀은 20층에 위치해 있어요! 20층에 위치해있다 보니 너무 층이 높아 손님들이 오실 때 불편하진 않을지 걱정했는데 막상 엘리베이터를 직접 타보니 엘리베이터 속도도 정말 빨라서 20층인데도 정말 금방 도착할 수 있어서 큰 걱정은 안되었어요. 상담실은 웨딩홀보다 더 위층에 위치해 있는데 상담해주시는 분이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날짜와 시간 견적 등 편하게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고 물어볼 때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신부대기실이랑 홀이 직접 연결이 되어있었는데 덕분에 신부가 편하게 신부대기실에서 손님 맞이하고 홀로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아보였어요. 그리고 웨딩홀은 단독홀이고 전체적으로 밝고 따뜻한 분위기였고 꽃장식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였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연회장은 웨딩홀과 같은 층에 바로 옆에 있다보니 손님들이 많이 이동하지 않고 쉽게 이동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오펠리스 웨딩홀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연회장 뷰가 정말 좋은 것도 아주 큰 매력 포인트 중 하나였습니다. 20층에 위치한 연회장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주변 경치와 풍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게 좋았고 식당 층고도 좀 높고 덜 복잡해보이는 느낌이었어요. 주차는 3시간이나 제공해줘서 좋고 시청역과 서울역과 가깝다 보니 교통도 좋은 편이에요!

오펠리스 웨딩홀에서 올해 3월에 결혼하기로 예정되어 있어서 1월에 시식을 다녀왔습니다! 오펠리스 웨딩홀을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주차가 정말 편한 것 같아요. 가끔씩 주차가 불편한 식장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주차가 편하다고 생각해요 오펠리스 웨딩홀에 계약할 때부터 연회장 뷰가 정말 좋다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방문해서 다시 보니 또 정말 좋았어요 통유리 벽으로 된 연회장이다 보니 아무래도 손님들이 식사하면서 더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안타깝게 저희 시식할 때는 다른 예식이 진행되는 시간에 먹다 보니 통유리 뷰가 있는 곳에서 먹지 못하고 별관 같은 곳에서 먹긴 했지만 그래도 손님들은 통유리 뷰에서 먹을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저희 결혼할 때 부디 날씨가 좋길 바라게 되는 ㅎㅎ 메뉴도 일반 예식장에서 못 보던 메뉴들도 있어서 좋았고, 그리고 메뉴들이 한 곳에 모여있어서 동선이 간단해져서 좋은 것 같아요. 모든 메뉴들을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다 먹어보기에는 메뉴 종류도 다양하고 배불러서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그치만 전반적으로 모든 메뉴들 만족했어요! 특히 저랑 예신은 한식과 중식을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ㅎㅎ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25년 2월 15일 결혼합니다! 앞으로 2주 정도 남은 결혼식을 앞두고 오펠리스 웨딩홀을 선택한 이유와 후기를 남기려 한다. ?다이렉트웨딩의 도움을 받아 23년 12월 23일 1곳, 다음날인 크리스마스 이브에 3곳의 웨딩홀을 다녀온 후 총 4곳 중 고민하다 한 곳에 계약금을 내고 홀딩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크리스마스 당일 백화점 안 삼성매장에 가서 가전을 계약했다. 나는 그 당시 곧바로 1월 신혼집 입주를 앞둔 상황이었기 때문에 가전을 급하게 예약해야했다. (사실 이전에 가전을 사려고 매장을 방문했었는데 신혼가전의 경우 웨딩홀 계약서가 있어야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급히 웨딩홀을 계약하고 계약서를 제출하는 상황이 됨) 그렇게 입주하면서 정신없이 한 달을 보내고 설을 맞이하고 그 전에 자취했던 원룸 주인과 보증금 문제로 실랑이를 하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24년 3월. 그런데 우리는 7개월 뒤인 10월 예식 예정이었고 해결되지 않은 보증금 문제와 시작도 안한 결혼준비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가전 구매에 쫓겨 웨딩홀을 너무 비싸게 계약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3월 중순 다시 웨딩홀 투어를 4곳 더 다녀왔다. 그리고 최종 결정을 내렸다. 기존에 계약했던 웨딩홀에 위약금을 내고 오펠리스 웨딩홀에서 올해가 아닌 내년 초에 예식을 하기로. 웨딩홀도 바꾸고 시기도 25년 2월로 미룬 결혼식. 오펠리스 웨딩홀은 타웨딩홀에 비해 가격도 훨씬 합리적이었고 결혼준비를 여유롭게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고 무엇보다 내가 진짜 하고 싶었던 업체에서 본식 촬영을 할 수 있게 됐다는거....정말로 이 결정은 내 인생 최고 잘한 일. 하지만 예상과 달리 여유로울 줄 알았던 결혼준비를 현재 25년 1월 말 예식을 2주 남긴 오늘도 하고 있음..^^ 어쨌든 지금까지는 서론이었고 다녀온 웨딩홀 총 8곳 중 오펠리스 웨딩홀로 결정한 이유와 상담 후기를 적어보겠다. 모든 신랑신부가 그러하듯이 처음엔 우리도 수많은 웨딩홀 중에 식장을 어떻게 골라야하나 막막하기만 했고 많은 대화를 해보았지만 둘 다 결혼은 처음이라 도통 감이 안 왔다. 나름대로 기준을 세우고 웨딩홀 투어를 했는데 결국 지금 생각해보면 아까운 시간을 허비한 것 같다. 물론 경험을 통한 깨달음도 있었기 때문에 헛되기만 한 시간은 아니었지만 좀 더 명확한 기준을 정하고 웨딩홀 투어를 시작했다면 귀한 시간과 쓸데없는 비용을 아낄 수 있었다. 웨딩홀 투어를 시작하기 전 내가 웨딩홀을 선정할 때 중요하게 봐야할 포인트를 적어도 3가지 정도는 정해두고 투어하는 것을 추천한다. 내가 원하는 웨딩홀은 중요한 순서대로 1. 위치 2. 보증인원 3. 밝은홀 이었다. 오펠리스 웨딩홀은 시청역에서 도보로 5분 서울역에서 10분 거리에 있어 지방 하객 비중이 높은 우리에게 적합했다. ktx나 지하철과 같이 대중교통을 타고 오시는 분들이 조금 더 편하게 오실 수 있다. 그리고 하객 수를 대충 예상 했을 때 우리는 양쪽 합쳐서 총 150명 정도면 충분한데 타 웨딩홀들은 300명, 250명이 최소 보증인원이었고 오펠리스 웨딩홀은 그래도 200명까지로 맞춰서 계약이 가능했다. 물론 시간대별로 정해진 보증인원이 다 달랐고 계약 당시에는 150명으로 맞추면 더 좋았겠다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하객들까지 오시면 넉넉하게 200명으로 잡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주변 결혼한 사람들이 하는 말이 코로나 때를 제외하고는 예상외로 하객 수가 초과되어 오히려 당황했었다는 말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그리고 내 촐랑거리는 성격과 맞게 밝은 홀에서 식을 올리고 싶었고 오펠리스 웨딩홀은 단독홀이면서 밝은 느낌 그 자체였다. 이렇게 오펠리스 웨딩홀은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했고 그때 우리를 상담해 주셨던 이은선 부장님이 너무 친절하고 유쾌하게 안내해 주시고 설명해 주셔서 더 마음이 움직였다. 그리고 그 날 상담 받던 날 종로 일대 마라톤 행사와 집회로 인한 도로 통제가 심했고 결국 예약했던 시간에 맞춰 가지 못했는데 우리의 상황을 이해해주시고 천천히 오시라고 말씀해주셔서 상담도 전에 살짝 감동 받았었다는... 이동하면서 홀, 연회장, 신부대기실, 포토테이블 등등 세심하게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셨고 열심히 사진 찍고 반응하는 남편한테 이렇게 말 예쁘게 하는 남편은 처음 봤다며 칭찬도 해주셨다. 별거 아니어도 칭찬 받으면 기분 좋아지는게 사람 심리. 덩달아 나도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오펠리스 웨딩홀은 오피스 건물 20층에 있는데 평일에만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있고 주말에는 결혼식 용으로만 쓰기 때문에 붐빌 일이 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지하주차장도 여유롭게 사용 가능하고 엘베는 총 4대 모두 운행되고 있어 기다릴 필요도 없다고 하셨다. 이런 부분이 신랑신부에겐 별거 아닐 수 있지만 하객 입장에서는 중요하기 때문에 편의성을 따지게 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오펠리스에서 내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 엘베 타고 20층에 내려서 고개를 돌리자마자 로비인데 천고가 엄청 높아서 속이 뻥 뚫린다는거. 그리고 그런 로비 통창에 우리 얼굴이 인쇄된 배너가 대문짝만하게 걸린다는거. 20층에 뷰를 막는 건물도 없어서 날씨가 좋으면 맑은 하늘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신부대기실과 웨딩홀도 로비만큼은 아니지만 천고가 높아서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었다. 신부대기실이 너무 넓지도 좁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인 것도 좋았다. 넓으면 휑해보이고 좁으면 붐비는 때엔 정신 없을 수 있는데 하객분들이 앉을 수 있는 넓은 쇼파도 있고 가방을 올려둘 수 있는 작은 테이블도 있어서 좋았다. 따로 층 이동 없이 20층에서 예식도 보고 식사도 할 수 있는 부분도 좋은 점이었다. 하객 입장에서는 동선이 깔끔하면 피로도가 덜하고 엘베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어서 성격 급한 한국사람들 특성에 적합했다. 연회장도 로비와 마찬가지로 통창이여서 속이 시원했고 원형 테이블과 사각 테이블이 적절하게 섞에 있는 것도 선택해서 앉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다. 그리고 연회장이 두 군데로 공간 분리가 되어 있어서 하객들이 자리가 없어 찾아 헤맬 일은 없을 것 같았다. 그 밖에도 락커가 있는 혼주피팅룸, 오펠리스와 연계된 업체의 헤어메이크업실이 있었다. 이렇게 장점이 많은 오펠리스 웨딩홀이지만 모든 웨딩홀과 마찬가지로 단점도 있다. 나에게 장점인 부분이 어떤 신랑신부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시청역은 서울의 중심이고 행사나 집회에서도 중심지이기 때문에 결혼식 당일 행사 또는 집회가 있다면 도로는 통제될 것이고 자차를 이용해 오시던 하객분들은 예식에 늦거나 심하면 예식 끝나고 식장에 도착하실 수 있다.. 생각만 해도 뒷목 잡는 상황이다.. 그래서 모바일 청첩장에도 이런 부분을 적어두었고 종이 청첩장을 주면서도 자차 타고 올거면 이런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 정말 여유롭게 출발해달라고 신신당부했다. 그리고 보증인원이 200명이 넘는 경우에는 홀이 좁을 수 있다. 홀 자체는 길고 좁은 편이며 좌석 수도 150석정도라 못 앉으시는 분들은 뒤에 서 계셔야 하는데 뒤쪽 공간도 거의 없어 불편하실 것 같았다. 대부분의 신부들이 어두운 홀을 선호하는 편이더라. 왜냐면 어두훈 홀은 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대비되어서 신부만 보이게 하고 어수선한 식장 내 분위기를 집중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펠리스는 밝은 홀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좀 미흡할 수 밖에 없다, 지금 내가 가장 아쉬운 부분은 식장 내 빔 화면이 너무 작다는거다...ㅠㅠ 식전영상은 식전에 그래도 여러번 반복되고 사진만 나오는거라 잘 안 보이면 노래만 들려도 상관없는데 내 식 순서 중에는 아주 중요한 식중영상이 있는데 약 4분정도의 스토리가 있는 영상이 재생되기 때문에 잘 안 보이면 하객분들이 영상을 잘 이해하지 못하실 수도 있고 재미가 없을 수 있어서 걱정이 크다ㅠㅠ 이 부분은 연회장 안에 있는 화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뭐 그래도 연회장에서 식사하시는 분들은 식에 별로 관심없는 어른들이 대부분일거라 괜찮은데 홀 내 빔은 정말 아쉽다ㅠㅠ 여러 단점을 다 상쇄할만한 여러 장점이 많은 오펠리스 웨딩홀을 내 식장으로 선택한 건 잘한 결정이다. 오펠리스야 정확히 2주 뒤에 있을 내 결혼식을 잘 부탁해!

안녕하세요. 오펠리스 예식을 앞두고 , 결혼준비의 첫번째 오펠리스 웨딩홀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공유 드립니다. 1. 위치 [신랑 신부의 거리의 중간위치 선정- 시청역,서울역] 대중교통이어도 충분히 걸어 올 수 있음 2. 층고가 높은 웨딩홀을 선호 - 건물 1층입구에서부터 층고가 높아 웅장한 느낌 및 20층 하객맞이하는 곳과 웨딩홀 전체적으로 층고가 높아 답답한 느낌이 없음 3. 단독홀 선호 - 오피스 건물에 단독홀 20층으로 되어 있어 주차장 이용 및 엘레베이터 이용이 가장 편했음 (당일 비교투어 웨딩홀 대비 만족도 최상) 4. 웨딩홀 전반적 분위기 - 벽면이 어두운 느낌이 아닌 밝은 웨딩홀의 느낌이면서 조명에 따라 어두운 분위기 연출 및 높은 층고의 샹들리에와 버진로드의 꽃의 조화로움의 마치 호텔 예식느낌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좋았음, 5. 신부대기실 - 신부대기실에서도 통창이 있어 야외 자연채광과 조명으로 화사한 대기실분위기 6. 예식시간 - 촉박한 타임이 아닌 단독홀의 90분으로 여유로움 7. 주차시간 - 타 웨딩홀의 경우 하객2시간 무료주차이지만. 오펠리스는 하객 3시간 무료주차 가능! 8. 연회장 - 연회장에도 통창의 뷰 , 시식때 느낀점으로는 음식 플레이팅에 신경을 많이 쓰신점과, 샐러드의 다양한 종류부터 음식이 다양성과 맛있었음!!!! 9. 1층 로비에 카페 2곳 이 있어 오랜만에 만난 하객들이 식사 후 카페에서 만남 가질 수 있다는 점 10.혼주 메이크업실 - 웨딩홀 연계되어 있는 메이크업실이 있어 혼주분들이 복잡하게 움직이지 않으시고 웨딩홀에서 메이크업 받을 수 있는점 중구쪽의 웨딩홀 3군데 비교 (아XXX,루XXX) 비교 후 맨 마지막 투어가 오펠리스 웨딩홀 이었습니다. 마지막 투어 후 바로 결정하게 된 이유는 무엇보다 웨딩홀의 전반적 분위기가 너무 좋았으며, 예상하고 있는 결혼식 달의 가능한 시간대 별 친절한 설명을 해주신 실장님의 센스!!!! 다른 곳들은 예식에 대한 설명만 해주고 바로 계약해라? 라는 느낌이라면 오펠리스 상담실장님은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저희가 궁금해하는 모든 부분들을 먼저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점이 전 정말 좋았어용!! 웨딩 배너 서비스 이런 후기가 아니더라도 결혼 준비 하는 모든 분들께 추천 해 드리고 싶을정도로요! 얼만 남지 않는 예식 모두 마치고 웨딩 당일 후기도 생생하게 다시 공유 드릴게요!

2024년 10월에 오펠리스 웨딩홀과 계약한 후기를 남깁니다! 사실 처음 상담을 받았을 때부터 정말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원래 다른 웨딩홀도 둘러볼 예정이었지만, 상담 후 바로 이곳이 딱 맞는 곳이라는 확신이 들어 다른 곳은 바로 포기하고 계약을 진행했답니다. 예신도 빠른 결정을 너무 좋아했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단독홀이라 프라이빗한 분위기였고, 연회장 뷰가 너무 예뻐서 사진도 잘 나올 것 같았어요. 또한, 위치가 편리하고 하객 주차 공간이 넉넉해서 주차 시간이 많이 지원돼 불편함 없이 주차할 수 있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상담했을 당시엔 리뉴얼 예정이라 정확한 조감도를 알 수 없었는데 이번에 인스타에 리뉴얼된 홀 조감도를 보니 더 세련되고 화려해져서 기대가 커졌습니다! 앞으로 나올 신부대기실 변화도 너무 궁금해요. 이렇게 모든 부분이 만족스러워 결정을 확신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식후기] 25.03.16 예식 예정인 저희 예비 부부는 이번에 시식을 하고 왔습니다~ 시식하고 난 음식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여 이 웨딩홀을 계약할지 음식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시식을 하러 갔을 때 시식을 하러 갔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연회장에 따로 세팅해주고, 세세하게 안내해주고, 챙겨주시는 분들이 계셨어서 계약할 때 저희 상담해주신 상담실장님이 친절해서 서비스는 어느 정도 만족했는데 의심할 여지없이 한번 더 만족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처음 방문하신 그 날 대체적으로 만족스럽다라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 음식에 대한 후기를 이제 작성하자면, 1. 맛 ★★★★ 맛은 저희 부모님도 저희 부부도 모두 무난하다는 평을 했습니다. 뷔페에서 무난하다는 건 특별할 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특출나게 맛이 없는 것도 아니라는 의미니까 이 정도면 여느 하객분들에게도 괜찮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음식 종류 ★★★★ 음식은 해산물, 한식, 디저트류 다양하게 골고루 있는 편이라고 느껴졌습니다. 특히 디저트와 떡, 과일 종류가 나름 다채롭게 있어서 좋았고, 별을 4개로 준 것은 다른데서는 본 적없는 마라샹궈가 있어서 좀 특별하게 느껴진 메뉴인지라 이 음식을 좋아하는 지인분들이 많은 저로써는 메리트 있게 느껴졌습니다. 3. 음식 세팅 및 관리 ★★★★★ 음식은 시식 타임이였어서 그런지 아니면 첫 타임이였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전반적으로 계속 왔다갔다 하시면서 지저분한 부분은 정리해주시고, 바로바로 채워주시고, 음식들이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 시식하면서 조금 아쉬웠던 점은 음료에요! 음료가 연회장 안이 아닌 밖에 있어서 자칫하면 음료를 찾기 힘들거 같고, 식사하는데 있어서 불편하게도 느껴졌습니다. 음료가 탄산, 맥주, 식혜, 수정과 밖에 없어서 에이드나 주스류도 좀 더 다양하게 구비해있으면 좋을거 같다라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커피 같은 경우도 1층에 있다고 안내 되어 가서 마시려고 보니.. 자판기 커피 못지 않게 준비되어 있고, 얼음은 없으니 당연히 커피는 한 종류만 이용 가능했으며.. 종이컵도 작은 종이컵으로 구비되어 있는 것이 너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이 부분만 개선이 되면 정말 아쉬울 점 하나 없을 오펠리스 웨딩홀이 될 수 있을거 같아서 솔직하게 시식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 그래도 이 웨딩홀에서 저희 상담해주셨던 “김선우 실장님”은 너무 친절하게 맞이해주시고, 안내해주셔서 기분 좋았던게 기억에 많이 남아 추천드립니다!

드디어 시식을 다녀왔어요! 예랑이와 저희 부모님 이렇게 같이 다녀왔네요! 사실 오펠리스가 밥이 맛있다고 해서 기대를 조금 많이 했는데, 너무 기대를 많이 했었나봐요. 종류 가짓수는 많은데 선뜻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은 없는 느낌이었어요ㅜ_ㅜ.. 계절마다 메뉴를 다르게 준비 하신다고 했고, 저희는 시식이나 식이 겨울이다 보니 메뉴들이 그런건가 싶기도 하네요. 뷰는 계약때도 느꼈지만 사람이 없을때 보니 눈이 오고 있음에도 예뻤습니다. 좋았던 점은 해산물의 퀄리티가 정말 좋았답니다! 해산물 신선도나 퀄리티가 너무 좋다보니, 해산물로 만든 모든 요리가 너무 맛있었어요! 초밥은 밥이 딱딱해서 그냥 마트초밥같았고 회 자체는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신선하고 맛있었구요! 음식의 양념이나 간도 적당하고 다 너무 맛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한식 코너에 막걸리도 두종류가 있고 비빔밥도 맛있고 채소도 신선했습니다. 중식은 엄청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평범한 맛이에요. 다만 음식과 테이블이 안그래도 거리가 있는데 거기에 맥주나 음료수 같은 식음료코너 까지 연회장 바깥에 배치가 되어있어서 2인1조로 다니지 않으면 한번에 음식을 날라서 먹기에 편한 동선은 아니었던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음식에 맛이 훌륭해서 가짓 수가 조금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맛있으니까 다양하게 먹고 싶은 마음)

저희는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하객 비중이 꽤 되어서 지리적 요건을 우선순위로 놓고 웨딩홀 투어를 했었습니다. 서울역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였고, 홀이 서울 한복판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서울 하객들도 교통편에 부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담해주신 이현희 과장님 너무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웨딩홀 첫인상이 더욱 좋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규모가 그리 크진 않지만 층고가 높아서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아 좋았고, 신부대기실이 구석에 있는 게 아니라서 대기실에서 바깥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점과 바로 홀로 이어지는 점, 신부화장실 등 장점이 많았습니다. 하객 배려 차원에서 주차도 중요한 요소인데, 같은 건물에 지하주차장이 있고 무려 3시간이나 무료인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저희 계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건 웨딩배너! 당일 식을 올리는 신랑 신부의 사진과 이름이 큰 현수막으로 창문에 걸리는데 20층 창밖의 뷰와 어우러져서 너무 예쁘더라구요~ 시식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음식 퀄리티도 높았구요. 함께 시식한 부모님도 맛있다고 좋아하셨습니다 ^^ 하객분들이 인왕산 뷰를 보면서 식사하시면 더 맛있다고 느끼시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ㅎㅎ 이제 예식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마지막까지 좋은 기억 가지고 무사히 식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25년 2월에 식 올릴 예정인 예비 신혼부부입니다. 오펠리스와 함께하게된 후기를 간략하게 적어보려고 해요. - 당일 계약으로 오펠리스를 선택하게 된 이유 1. 단독홀이라서 하객분들이 섞일 일이 없다는 점 2. 높은 층고, 20층에 위치해 있어서 하객분들이 만족스러워할 것 같다는 점 3. 큰 창문이 있어서 연회장이 답답하지 않다는 점. 4.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하객분들이 편리하게 오실 수 있다는 점 5. 상담 실장님께서 너무 열정적으로 안내를 해주신 점 - 시식 후기 1. 어르신 분들이 좋아하실 메뉴들과 막걸리가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2. 마라샹궈 등 요즘 취향인 음식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어요. 3. 음식의 플레이팅 상태도 좋았고, 맛도 좋았습니다. 4. 연회장이 홀과 같은 층에 있어서 편리한 이동이 좋았어요. 오펠리스에서 본식 올릴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